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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2017-02-07 06:58:22 3
[새창]
시민혁명//

당시 여론조사는 대개 새누리 30~40%, 더민주 20%대였죠.
민주당 대승을 예측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많았고 리얼미터 대표는 반성문(?)도 올리고 그랬던데요.

(1) 총선 비례대표 정당득표율은 새누리당 33.5% 더민주 25.5% 로 당시 여론조사 결과와 흡사합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4141321g

(2) 당시 정권심판론 vs. 정권지지론 조사 결과는 정권심판론이 늘 10~30% 우세했습니다.
민주당에 유리할 것으로 읽히는 바닥 민심은 여론 조사에 드러나 있었고요.
http://namu.wiki/w/%EC%A0%9C20%EB%8C%80%20%EA%B5%AD%ED%9A%8C%EC%9D%98%EC%9B%90%20%EC%84%A0%EA%B1%B0#toc

(3) 당시엔 유선전화 50% 이상 반영하는 조사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리고 낮 시간에 집에서 전화 받을 주부나 노인의 성향이라는 게
아무래도 새누리에 유리한 층인 만큼 결과가 왜곡될 수 있었고요.
총선 이래 조사기관들이 무선 비율을 높였습니다.

알앤써치 : 무선 ARS 100 %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458®No=3452menuNo=200467

리얼미터 : 유선 ARS 10% + 무선 ARS 44 % + 무선전화면접 13 % + 스마트폰앱조사 33 %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456®No=3451menuNo=200467

한국갤럽 : 유선전화면접 14 % + 무선전화면접 86 %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453®No=3447menuNo=200467

리서치뷰 : 무선 ARS 100 %
http://www.nesdc.go.kr/portal/bbs/B0000005/view.do?nttId=3436®No=3420menuNo=200467

리서치앤리서치, 조원씨앤아이, 디오피니언은 유선 4 + 무선 또는 인터넷 6의 비율이고요.

(4)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와 총선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을 비교하면 대략의 예측을 한 셈이기는 하나
당시 여론조사 수치를 새누리와 더민주의 의석수 비율에 곧이 곧대로 대입하면 10~15% 가량 차이가 나죠.

문재인 안희정 황교안 안철수 이재명 유승민 다자 구도 조사 결과들을 담은 기사라
민주당 내 경선 결과와 매칭하기에 적절한 예가 되지는 못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월 이후 5개 조사기관 지지율을 정리한 오늘자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문재인은 32.5% ~ 28.7%, 이재명은 8.6% ~ 6.3%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과 이재명 지지율 격차는 많게는 26.2%, 적게는 20.1%의 차이를 보이는 셈이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86851

실제 투표에서 저 격차가 뒤집힌다는 건 있기 힘든 일이라 생각됩니다.
1638 2017-02-07 06:08:05 0
이재정의원 "돈받고 집회나오면 형사처벌 받게 할 것~" [새창]
2017/02/06 17:46:44
이 법은 < 돈 준 사람 > 을 처벌하는 법입니다.
('돈 받은 시위 참가자'가 아니라) '시위 참가자에게 돈 준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http://pal.assembly.go.kr/search/popupView.do?lgsltpaId=PRC_A1Y7K0B1W0X6Z1Q4G0T4G0L0D3P5U8
1637 2017-02-07 06:06:10 0
이재정의원 "돈받고 집회나오면 형사처벌 받게 할 것~" [새창]
2017/02/06 17:46:44
이 법은 < 돈 준 사람 > 을 처벌하는 법입니다.
'돈 받은 시위 참가자'가 아니라 '시위 참가자에게 돈 준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http://pal.assembly.go.kr/search/popupView.do?lgsltpaId=PRC_A1Y7K0B1W0X6Z1Q4G0T4G0L0D3P5U8

그리고 만약 돈 받은 사람을 처벌하는 법이라고 하더라도
부패한 정권 독재 정부라면 이 법 없어도 기존의 형법은 물론 있지도 않은 가공의 법으로 무고한 사람 얼마든지 잡아 넣을 수 있습니다.
악용을 지나치게 우려하다 보면 '살인죄로 억울하게 잡아 가둘 수도 있으니 살인죄 처벌 없애자' 는 주장이 되는 셈이기도 하고요.
적법하고 타당한 증거없이 잡아넣으면 그거야 말로 무고죄이고 더 큰 범죄이고 더 큰 불법이죠.
1636 2017-02-07 05:11:30 0
주진우 기자 페북, 조직 범죄 은폐 "근혜파 부두목이 황교안이잖아요." [새창]
2017/02/06 12:49:15
매니페스토본부 평가 순위로는 2014년 성남시 공약이행률이 94%라는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0789
법률소비자연맹 평가에 따르면 성남시 공약 이행률 순위는 2014년 기준 전국 지자체 중 146위로 이행률이 63.81% 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2&aid=0001956637
매니페스토본부 평가 순위는 공약 이행 외에 주민소통 평가가 점수의 1/3을 차지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40275#memoWrapper84208640
1635 2017-02-07 04:31:29 1
완전국민경선 "역선택 방지법안" 국정충 봇들이 "반대" 폭격 중 [새창]
2017/02/06 17:30:27
이 건은 의견 게시판 시스템 개선이 답일 것 같아요.
1인당 법안 하나에 의견을 10개인가 15개까지 올릴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 같던데
1인당 1건으로 제한하고 동일 IP (복수의 브라우저 사용 포함) 중복 게재 차단하고
기존에 도배된 내용들은 가장 최근 1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활성화 처리해서
가장 최근 1건 내용 열었을 때 본문 아래로 답글 목록 형태로 몰아서 붙여주던가 하고
실제 게시판 목록 상에서는 안 보이도록 정리해줘야죠.
게시물 넘버링도 중복된 글들은 최근글번호_02, _03 식으로 바꿔 주고
총 게시물 수 카운팅도 중복 제외하고 표시되게끔 하고 말이죠.
설마 개선되겠지 했는데 전혀 의지가 없나 보네요. 일부러 저러나;
날 밝으면 소관 부처 등지에 민원 넣어 봐야겠네요.
1634 2017-02-06 16:08:20 2
[새창]
인간, 소통 중시하는 태도는 친노 DNA가 맞아 보이는데
정작 가리키는 방향은 인간의 길도 소통의 길도 아닌 것이
친노 이름으로 전선 뭉개는 거 같아 영 부담스럽고
계룡산 도사도 아니고 먼 뜬구름을 저리 잡나 싶고 주화입마 같기도 하고
저들이 이쪽으로 안 온다면 내가 저쪽으로 가면 된다는 건지
범죄자 악당 사기꾼 깡패 창녀 건달 양아치 협잡꾼이 득시글 거리는 판인데
영화나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건가 싶기도 하고
병적 결벽증은 벗어나야 하겠지만 저건 위생불감증 같고
암튼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나와는 전혀 안 맞는 양반인 걸로 정리가 되네요.
기사 3건 보태봅니다.

<안희정, 친노에게서 발견한 희망> 2013년 11월
http://media.daum.net/v/20131118003704559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출범시킨 지도자로서 공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역량을 결집해 산업화에 성공했으나
아무리 찬양해도 공칠과삼(功七過三)을 넘지 않는 합리성을 가져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이지만 중요한 역사적 전환을 이룬 것도 사실이다.
노태우 대통령은 북방외교를 적절하게 추진했고
김영삼 대통령은 군사독재의 폐해를 청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북정책을 통합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적 역할을 수행했다."

<안희정 "박정희 前대통령 功七過三평가해야"> 2013년 11월
http://media.daum.net/v/20131113030929673

"안 지사는 책에서 중국 덩샤오핑(鄧小平)이 1980년 '공칠과삼(功七過三)'이란 평가 기준을 제시해
마오쩌둥(毛澤東) 격하 움직임을 제압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칠과삼으로 역대 대통령을 보자"고 제안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강력한 리더십도, 그의 죽음도 국민의 용인하에 이뤄진 것"이라며
"진보진영은 박 대통령이 1963년, 1967년 대선에서 선출됐다는 사실을 역사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지사는 "대통령 인기가 떨어졌다고 당을 나와 새 당을 만드는 정치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뢰를 얻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2004년 천막당사로 옮기면서도
'차떼기' 이미지가 있는 정당 간판을 끝까지 고수했다는 데 있다"고 썼다.
노 전 대통령 집권 말기 벌어진 열린우리당 연쇄 탈당 사태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희정 "정의-불의 이분법적 사고 버려야"> 2016년 7월 11일
http://media.daum.net/v/20160711070202122

"20세기까지는 정의와 불의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많았지만 21세기는 통합의 철학으로 가야 한다"
1633 2017-02-05 21:01:44 23
국당 완전국민경선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ㄲ [새창]
2017/02/05 17:48:28
왜 국민의당 경선에 역선택의 진수를 보여주겠노라는 얘기가 나오냐면요.

민주당 경선에서 완전국민경선 관철을 위해 개헌 보고서 파동 주작하고
촛불 경선이니 숙의배심원제니 개소리로 사람들 복장 긁어 놓은 3인조 우산동맹 반문연대의
연대 세력 중 하나가 국민의당에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절친 셋 중 둘이 문병호 최원식인데 둘 다 국민의당 간 이들이죠.
나머지 하나는 민주당 정성호인데 셋 다 민집모 출신이고요.

그리고 이재명은 07년 경선 때 정동영 지지모임(정통들) 대표였고 이후로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정동영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부분이 있고 정동영계 특성상 반노반문인데 그게 또 국민의당 정체성 중 큰 틀이죠.
(개헌 보고서 파동에서 선창 날린 김부겸 역시 박지원 천정배와 개헌고리 및 혼맥으로 MB 끼고 건너 건너 엮인 한 몸이고요)

다른 당 지지자들이나 박사모, 자유총연명, 개누리, 국정원 등의 조직적 역선택을 이용하려 한다거나
07년 경선에서 정통들이 보여준 박스떼기 콜떼기 막장 경선 재현이 가장 우려되는 것이 완전국민경선인데
이재명은 또 대선 출마 의사 밝힌 이래 완전국민경선이면 해볼만 하다고 계속 어필해왔거든요.

액면상으로는 진짜 민심은 자길 지지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인데
여론조사 전화가 줄기차게 계속적으루다가 피해가는 지지자라면 쟈들은 단체로 간첩단인가 싶은 거라
민심 따윈 내가 알 바 아니고 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역선택 업고 조직동원으로 경선 뚫겠다는 얘기죠.

암튼 국민의당이 민주당 경선룰 위험하게 만들어 놓은 책임선 상에 닿아 있고
민주당이 완전국민경선하게 된 걸 대환영 하고 있을 거라는 점에서
니들도 함 당해봐라 이렇게 나온 얘기로 보시면 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운찬 나오면 그이한테 한 표 얹어주고 싶네요 ㅎ;

"영안모자 회장이 궁핍하게 살지 말라며 소액을 준 적이 있다" (인사청문회)
"731부대? 항일 독립군 부대인가요?" (국회 대정부 질문)
"집에서 봤다" (당시 개봉중이던 '아바타'에 관한 질문에)
"4대강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강들은 큰 어항이 된다.
어항이 커야 물고기들이 깨끗한 물에서 자랄 수 있다" (경남 양산의 물금취수장 방문)

황당 문상발언 (고 이용삼 민주당 의원 빈소, 2010년 1월 22일)
정운찬 : "이제 초선의원으로 할일 많으시고 전도가 창창하실 텐데..."
유가족 : "초선이 아니라 4선입니다"
정운찬 : "의원께서는 자제분들이 많이 어리실 텐데 참 걱정입니다"
유가족 : "형님은 처가족이 없습니다"
정운찬 : "다 돌아가셨나요?"
유가족 : "결혼을 하지않으셔서 독신이십니다. 독신으로 지금까지 사셨습니다"
정운찬 : "아~그렇군요. 참 애석한 일입니다. 이제 남아계신 형님께서 돌아가신 동생을 대신해 많은 일을 하셔야겠습니다"
유가족 : "제가 동생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996
http://media.daum.net/v/20100518070310115
1631 2017-02-05 20:14:12 2
파파이스 조기숙교수님 너무 명언이셔요 [새창]
2017/02/05 00:48:37
# 걔들이 그 그지같은 안철수를 미친듯이 빠는 걸 볼 일이 없었다면
지사 정신으로 무장한 뼛속까지 비판적인 언론인으로 대접해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수년간 팔안굽 내로남불이네 염치 양심 다 버렸네 얼굴에 철판 깔았네 정줄 놓았네 수준의 후빨을 본 이래로
정치적 리더쉽을 기대해서는 안 될 참 언론인 같은 것과는 전혀 거리가 먼 그냥 업자, 기레기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저 그지 같은 걸 저렇게 잘 빨면서 그땐 왜 안 빨았던 거지? 훨씬 빨만했을텐데. 이런 느낌이죠.
메갈 건도 그렇고 진보 매체들은 한경오 시사인 다 그냥 망했어요.
기자도 매체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할 수 있고 착각도 할 수 있는데
이 지경이 돼서도 못 알아먹고 반성도 자각도 없으면 답 없는 거고 독자 쪽에서 손절할 밖에요.

# 포섭할 책임(?)이라니 ㅎㅎㅎ 나를 포섭하지 못한 참여정부 네 책임이라고 하기엔 조중동 한경오 다 그 지경이었고
진보 진영들은 매체나 정치인이나 단체나 민주 정부 10년이 확성기 돌리기에 가장 좋았던 시절이었죠.
기승전노무현, 기승전문재인, 기승전참여정부 발전이 없어요 왜.

#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심상정이 잡았으면 노회찬이 잡았으면 달랐을까요? 놉. 네버.

삼성 광고 의존도 1위 한겨레, 4대 재벌 광고 비중 1위 한겨레,
미국산 소고기 광고, 4대강 홍보 광고, 역사 교과서 홍보 광고 싣는 한겨레,
철도 노조 파업 반대 광고, 미디어법 홍보 광고 싣는 한겨레.

이 땅이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거,
권력은 진작에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거,
이명박근혜 거치며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때가 봄날이었다고.
그게 그 상황에서 우리에게 가능한 최선이었다고.
미처 몰랐기에 어이없이 놓치고 만 봄날에 그저 후회스럽고 깊이 반성할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반성은 커녕 발전이 없는 진보 매체들, 진보 진영들 진심으로 배척합니다.
1630 2017-02-05 19:27:31 2
문재인, "4차 산업혁명,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 [새창]
2017/02/05 14:19:59
이명박근혜를 거치며 산업이 자라날 토양 자체가 많이 웃겨졌죠.
전문가나 개인들도 체질 자체가 세대를 이어갈 뚝심 있는 창업은 커녕
대충 투자 받아서 알음알음 인맥 타고 몸집 불리고 인수 합병이든 매각이든 엑시트해서 대박 내는 루트만 바라 보고요.

관이 주도해서 3D 프린팅이 유망하다더라 핀테크가 된다더라 뒷북 둥둥 치며 우우 몰려다니는 건 안 될 일이지만
당장 수익을 내기 힘들지만 우리 ICT 산업에 뼈대가 되어주고 기본 체력을 갖춰줄 연구와 인프라 구축 등은
향후 먹거리를 위해서도 정책적으로 대규모로 지원해야죠.

국민의 정부 시절 인프라 스펙에서 단연 앞서가며 여러모로 반짝이던 시절에 비하면
우리는 이미 한참 뒤쳐져서 존재감 조차 미미한 실정이고 세계는 분초를 다투며 앞서 달려가고 있으니
민관 할 것없이 분발을 해도 한참 분발해야죠. 지금 낙오되면 정말 내리막만 남은 길로 접어들테니까요.
1629 2017-02-05 19:14:28 6
문재인, "4차 산업혁명,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 [새창]
2017/02/05 14:19:59
국가 규모에서나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나 연구 개발은 정책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해야죠.

그리고 (단순히 예로 든 것이겠지만) 미국 회사 우버 에어비앤비 영업 도와주자고 규제를 없애는 건 아니다 싶습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나 그로 인해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수익을 내는 개인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상황은 잠시 스치듯 지나가고 종국엔 규모에 먹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변화에 편승한 승자만 그것도 1등만 살아 남게 될 겁니다.

안전, 공정 경쟁 등 필수 불가결한 부분들이 지켜질 수 있도록
기존의 산업군들이 밀려날 때 밀려나더라도 연착륙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올가미나 발목잡기로 여겨지는 일 없이 섬세하고 직관적이며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편리한 가이드 라인으로 느껴지도록
최적화 된 규제를 두되 기민하게 유연하게 대응하며 조율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좋은 정부, 나쁜 정부가 있을 뿐, 큰 정부가 혹은 작은 정부가 무조건 좋다 나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4차산업혁명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낙오될 인원들을 고려해서라도 큰 정부인 편이 안전하다고 봅니다.
공동체의 생존을 위해 생산-분배 구조 자체에 변혁을 도모해야 할 시대가 올 지도 모르는 상황에선 더더욱 그럴 것 같아요.
1628 2017-02-05 14:36:55 5
파파이스 조기숙교수님 너무 명언이셔요 [새창]
2017/02/05 00:48:37
대중들이 친노를 재평가하고 이해하게 되고 호감을 갖게 되고 급기야 지지하게 된 것은
노무현의 죽음 이전에 이명박근혜의 공입니다. 그때가 봄날이었구나 깨달은 것이 동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전면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건
참여 정부 내내 받아온 평가가 꽤나 부당한 평가들이었다는 얘기도 되겠죠.
지나고 보니 자세히 알고 보니 참여 정부가 꽤나 억울했을 상황들로 이해가 된다는 건
당시의 비판과 비난이 과도했거나 잘못된 것이었다는 거겠고요.

진보 성향의 일반 시민들이라면 실망감 배신감 느낄 수 있는 부분들 있습니다.
하지만 제도권 진보 특히 진보 매체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습니다.

대통령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거라든가
남의 것을 강탈하는 권력도 있었건만 장물을 주인에게 돌려주지도 못하는 힘없는 신세라든가
조중동을 필두로 하는 한나라당 기득권 세력이 장악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든가
그래도 판 돌아가는 구조를 대략이라도 아는 매체나 정계 헌신한 진보들은 처신이 달랐어야죠.
참여 정부로도 역부족 중과부적인 이 땅의 상황을 개선하는 쪽으로 힘을 보탰어야죠.
참여 정부를 패도 친노를 패도 그 따위로 걸레 쪽이 되도록 패면 돌아오는 건 한나라당 집권, 한나라당 재집권이죠.

이명박근혜 겪어 보며 이게 아니다 싶으면 우리 쪽에서 살려 쓸 수 있는 가장 잘 달리는 말부터 챙겨서
다시 힘 차리게 만들고 때도 벗기고 광도 내주고 전열 재정비하고 다독이고 뛰게 만들고
이렇게 가는 게 상식적인 인간들의 사고 회로일텐데 그저 분풀이 화풀이 액받이로만 쓰려 들었죠.

이명박근혜 겪고 노통 그리 보내고 그리고 나서도 한경오 지금 하고 있는 짓을 보면
개누리만큼이나 청산이 시급한 부류들이다 싶고요.

그리고 트럼프 집권이나 브렉시트는 경제 불평등 이전에
영미의 진보 쪽 정치권들이 지나치게 타성과 관성에 젖은 나머지
바닥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것이 패인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진보 매체, 진보 정치인들처럼요.

단순히 빈부 격차, 양극화가 문제였다면 트럼프가 당선될 일이 없죠. 이왕이면 샌더스, 그래도 힐러리죠.
진보 쪽을 포함 기존의 정치권이나 매체들은 꽤 먹고 살만했고 관성 타성 폐쇄성으로 끼리끼리 즐거운 나날들이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고 살기 힘들었고 유입되는 이민자 불법체류자 난민들로 인해 다양한 불안감에 시달렸는데
그 상황에서 진보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우선하며 이중 삼중으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킨 것이 원인입니다.

맘상모, 메갈.

우리나라 진보들이 그럭저럭 본인들을 지지해주던 층들로부터 맹렬한 반발을 겪게 된 사건들이죠.
정의당, 시사인 그리 되고도 아직도 전혀 정신 못 차린 듯 하더군요.

메갈도 핫하지 않고 반응 안 좋으니 철수한 것일 뿐
시대착오적인 여성주의의 기본 기조나 논리에서 한발짝도 발전이 없는 상태를 답보하고 있고 말이죠.

반노반문.

한경오를 비롯 지들이 왜 까이는지 아직까지도 모른다는 거, 일말의 반성도 자성도 없다는 거 엽기적이죠.
1627 2017-02-05 12:24:37 2
친노친문세력이 더 단단하게 뭉쳐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2/04 11:47:18
친노 보고 극성이라고 별 소리를 다하는데요.
그 정도 극성이었기에 노무현 대통령 만들 수 있었던 겁니다.

이인제 출마 없었으면 김대중 대통령, 국민의 정부도 없었죠.
노무현이 출중하고도 매력적인 후보였지만 여당 버프 없었으면 어찌 되었을 지 모를 2.3% 차 승리였고요.
이 정도로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인 만큼 저 정도로 극성이 아니었다면 뒤집지 못합니다.

누군가 튀거나 나서거나 강성을 보이면 불편해한다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문화도 한 몫 했겠지만
빠가 까를 만든다는 등, 깨시민이 저 혼자 잘난 척 한다는 등의 험담은 모함이라 봅니다.

조기숙 교수의 왕따론에 따른 방어자 역할 덕에, 학력-재력 열세 덕에, 계파 등 근본(?) 없는 처지 덕에
친노의 등장으로 본인들의 꿀빨던 기득권이 흔들리거나 위태롭다고 느낀 부류들은
친노들에 대해 심하게 거슬리는 동시에 대단히 만만한 존재로 여기게 되었고
조중동 한경오 앞세워 미운 털이 박히도록 미워하고 또 미워한 결과다 싶고요.

이왕이면 부드럽게 이왕이면 따뜻하게 이왕이면 원만하게
같은 말이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배려하는 것은 인간 사회에서 당연히 갖춰야 할 태도죠.
그리고 대다수의 친노친문들은 살면서 보아온 그 어떤 정치인이나 그 어떤 지지자들보다
나으면 나았지 결코 못하지 않은 태도를 보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1626 2017-02-05 11:40:25 0
sbs 이승훈 PD "문재인 패권, 친문 패권 얘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 [새창]
2017/02/01 15:48:48
다음은 문재인 지지율 짜게 나오기로 악명 높은 리얼미터의 42주간에 걸친 호남 지지율 상황입니다.
우측의 * 표시는 안철수에게 1위를 내준 경우 문-안 1위와 2위 간의 격차 수치입니다.

2017년 1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31.2%, 반 9.1%, 안 13.3% / 민주당 42.4%, 새누리당 4.7%, 국민의당 24.3%)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701200904444130.pdf.htm

2017년 1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37.4%, 반 10.0%, 안 11.0% / 민주당 43.1%, 새누리당 6.8%, 국민의당 28.1%)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701130650329670.pdf.htm

2017년 1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31.4%, 반 14.0%, 안 10.4% / 민주당 43.6%, 새누리당 10.1%, 국민의당 22.2%)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701060613238500.pdf.htm

2016년 12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9.7%, 반 8.6%, 안 15.8% / 민주당 41.1%, 새누리당 5.0%, 국민의당 25.7%)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701020727070450.pdf.htm

2016년 12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28.7%, 반 9.7%, 안 17.1% / 민주당 42.5%, 새누리당 5.1%, 국민의당 27.0%)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12230713057460.pdf.htm

2016년 12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24.7%, 반 12.3%, 안 16.4% / 민주당 40.4%, 새누리당 5.8%, 국민의당 25.5%)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2161133177050.pdf.htm

2016년 12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21.5%, 반 7.1%, 안 16.9% / 민주당 39.1%, 새누리당 4.6%, 국민의당 28.2%)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2090623480770.pdf.htm

2016년 11월 5주차 주간 집계 (문 27.1%, 반 8.8%, 안 16.5% / 민주당 42.7%, 새누리당 6.7%, 국민의당 26.8%)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2020747005120.pdf.htm

2016년 11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1.7%, 반 9.1%, 안 20.3% / 민주당 36.6%, 새누리당 4.4%, 국민의당 34.9%)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1250645230300.pdf.htm

2016년 11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25.7%, 반 10.6%, 안 16.4% / 민주당 35.3%, 새누리당 9.4%, 국민의당 23.0%)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11180659005660.pdf.htm

2016년 11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28.0%, 반 7.6%, 안 15.0% / 민주당 33.3%, 새누리당 5.7%, 국민의당 28.9%)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11110718545140.pdf.htm

2016년 11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22.1%, 반 7.6%, 안 19.2% / 민주당 36.8%, 새누리당 6.7%, 국민의당 28.1%)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11040659535490.pdf.htm

2016년 10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0.7%, 반 9.9%, 안 17.8% / 민주당 37.0%, 새누리당 7.3%, 국민의당 30.7%)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0291157205320.pdf.htm

2016년 10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20.8%, 반 13.6%, 안 14.7% / 민주당 31.7%, 새누리당 11.3%, 국민의당 27.3%)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0210747243940.pdf.htm

2016년 10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23.5%, 반 18.9%, 안 11.9% / 민주당 39.8%, 새누리당 12.5%, 국민의당 22.7%)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10171031008400.pdf.htm

2016년 10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24.5%, 반 13.6%, 안 13.6% / 민주당 35.3%, 새누리당 15.4%, 국민의당 27.2%)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0070838108630.pdf.htm

2016년 9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3.9%, 반 13.1%, 안 16.8% / 민주당 38.0%, 새누리당 11.6%, 국민의당 30.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10011131044020.pdf.htm

2016년 9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16.5%, 반 17.1%, 안 14.4% / 민주당 32.7%, 새누리당 13.4%, 국민의당 28.1%)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9230703261930.pdf.htm

2016년 9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18.0%, 반 16.8%, 안 19.5% / 민주당 33.8%, 새누리당 12.1%, 국민의당 30.9%) * 1.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9130638200330.pdf.htm

2016년 9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25.2%, 반 11.0%, 안 15.6% / 민주당 37.1%, 새누리당 10.3%, 국민의당 27.9%)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9090634423030.pdf.htm

2016년 8월 5주차 주간 집계 (문 20.7%, 반 14.3%, 안 14.3% / 민주당 31.7%, 새누리당 14.4%, 국민의당 30.7%)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9021035440110.pdf.htm

2016년 8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0.8%, 반 17.1%, 안 17.9% / 민주당 27.1%, 새누리당 15.2%, 국민의당 27.3%)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8260701504840.pdf.htm

2016년 8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21.9%, 반 9.9%, 안 22.3% / 민주당 37.7%, 새누리당 11.4%, 국민의당 25.7%)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8190626090750.pdf.htm

2016년 8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21.1%, 반 17.8%, 안 17.7% / 민주당 31.7%, 새누리당 14.0%, 국민의당 24.7%)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8160538334660.pdf.htm

2016년 8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21.5%, 반 9.7%, 안 15.6% / 민주당 34.5%, 새누리당 14.1%, 국민의당 26.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8050800281440.pdf.htm

2016년 7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1.0%, 반 15.1%, 안 18.5% / 민주당 33.6%, 새누리당 7.7%, 국민의당 30.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7290654021730.pdf.htm

2016년 7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21.6%, 반 12.4%, 안 23.1% / 민주당 30.7%, 새누리당 10.0%, 국민의당 30.4%) * 1.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7220653415500.pdf.htm

2016년 7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21.6%, 반 15.1%, 안 19.7% / 민주당33.6% , 새누리당 12.0%, 국민의당 30.8%)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7150712273520.pdf.htm

2016년 7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24.2%, 반 12.1%, 안 17.2% / 민주당 34.3%, 새누리당 6.3%, 국민의당 29.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7091051070330.pdf.htm

2016년 6월 5주차 주간 집계 (문 20.7%, 반 18.9%, 안 16.5% / 민주당 28.2%, 새누리당 10.6%, 국민의당 37.8%)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7010717564710.pdf.htm

2016년 6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3.1%, 반 14.2%, 안 16.7% / 민주당 37.2%, 새누리당 8.6%, 국민의당 24.9%)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6240551128070.pdf.htm

2016년 6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18.5%, 반 16.3% 안 20.2% / 민주당 27.5%, 새누리당 11.3%, 국민의당 36.7%) * 1.7%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6170658362260.pdf.htm

2016년 6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15.5%, 반 21.4%, 안 23.9%/ 민주당 18.4%, 새누리당 16.6%, 국민의당 35.7%) * 8.4%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6100600464450.pdf.htm

2016년 6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23.6%, 반 13.6%, 안 17.7% / 민주당 33.5%, 새누리당 12.2%, 국민의당 33.2%)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6030606584730.pdf.htm

2016년 5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18.9%, 안 21.5% / 민주당 26.9%, 새누리당 13.3%, 국민의당 35.3%) * 2.6%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5270722297730.pdf.htm

2016년 5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21.7%, 안 32.0% / 민주당 30.8%, 새누리당 8.5%, 국민의당 38.8%) * 10.3%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5200643351450.pdf.htm

2016년 5월 2주차 주간 집계 (문 25.7%, 안 31.0% / 민주당 34.5%, 새누리당 10.9%, 국민의당 38.8%) * 5.3%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5151141389540.pdf.htm

2016년 5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30.6%, 안 27.2% / 민주당 34.5%, 새누리당 14.7%, 국민의당 38.1%)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5071143282600.pdf.htm

2016년 4월 4주차 주간 집계 (문 23.3%, 안 35.9% / 민주당 27.6%, 새누리당 8.3%, 국민의당 50.6%) * 12.6%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4290543040250.pdf.htm

2016년 4월 3주차 주간 집계 (문 25%, 안 31.4% / 민주당 38.2%, 새누리당 8.3%, 국민의당 42.7%) * 6.4%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4220600370930.pdf.htm

2016년 4월 1주차 주간 집계 (문 15.9%, 안 28.4% / 민주당 24.6%, 새누리당 9.8%, 국민의당 44.4%) * 12.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4180930012980.pdf.htm

2016년 3월 5주차 주간 집계 (문 21.6%, 안 21.4% / 민주당 32.6%, 새누리당 12.5%, 국민의당 40.5%)
http://www.nesdc.go.kr/result/201702/FILE_201604020502374270.pdf.htm
1625 2017-02-05 11:37:25 1
sbs 이승훈 PD "문재인 패권, 친문 패권 얘기가 계속 나오는 이유" [새창]
2017/02/01 15:48:48
"호남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둔 적이 없으니까"
라고 답하시면 되겠습니다.

작년 4.13 총선 직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문재인 전 대표 지지율이 짜게 나오기로 유명한 리얼미터로 살펴봐도
호남은 문재인을 계속 지지해왔습니다.

2016년 3월 5주차부터 2017년 1월 3주차에 이르기까지 총 42 번의 여론조사에서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을 포함한 민주당 대선주자군에서도 내내 호남 1위를 유지했으며
안철수에게 1위를 내준 것이 총 10 번인데 모두 작년 9월 이전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안철수에게 뒤진 경우 안철수와의 지지율 격차 또한
4월 1주차 12.5%, 4월 3주차 6.4%, 4월 4주차 12.6%, 5월 2주차 5.3%, 5월 3주차 10.3%, 5월 4주차 2.6%,
6월 2주차 8.4%, 6월 3주차 1.7%, 7월 3주차 1.5%, 9월 2주차 1.5% 격차였으며
지지율이 가장 낮을 때에도 15% 이하로는 내려간 적이 없었습니다.

며칠 전 2월 1일자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 ‘만약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어느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호남 응답자 48.0%가 문재인 전 대표를 택했습니다. 2위는 15.1% 이재명, 3위 11% 안철수, 4위 10.7% 안희정이었고요.
호남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두었다고 하기 힘든 숫자들이죠.

2016년 4월 8일, 광주 충장로 우체국 앞. 20대 총선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저에 대한 여러분의 실망과 섭섭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리 부족하고 서운한 점이 많아도, 그래도 새누리당과 맞서 정권교체 해낼 정당은 우리 더불어 민주당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 애정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습니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습니다.
진정한 호남의 뜻이라면, 저는, 저에 대한 심판조차,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8746

문재인은 1월 당 대표를 퇴임한 상태로 4.13 총선은 김종인 체제였고
김종인 지도부의 호남 공천은 결코 최선을 다했다고 보기 힘든 것은 물론
일부러 망하려고 작정했나 싶은 공천도 상당수였으며 문재인의 호남 유세 지원을 결사 반대하는 등
국당 선대위 민주당 분점인가 싶을 정도로 국당이 호남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 조력한다는 인상을 줄 정도였죠.

그 결과 20대 총선은 호남에서는 28석 중 25석을 국민의당과 새누리에 내주는 등 크게 패했지만
총선 자체는 민주당의 대승이었고 17대 총선에서 노통 탄핵 역풍 덕에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차지한 이래
역대 두번째로 새누리 원내 제1당을 저지한 쾌거였고요.

다음은 1월 15일자 뉴시스 인터뷰 중 관련 문답 부분입니다.

- 총선 전에 호남이 지지를 철회하면 정계은퇴 한다고 했었다.

"굉장히 여러번 질문을 받고 여러번 말씀을 드렸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정권교체에 있어 호남이야말로 야당의 본산이고, 우리 당의 뿌리다.
호남의 지지 없이 정권교체를 어떻게 해낼 것이며, 또 호남의 지지없이 어떻게 야권의 대표선수가 될 수 있겠나.
그런 마음에서 제가 호남의 지지를 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2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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