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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9 2017-01-31 07:15:10 3
손혜원 의원 페북, "사법개혁만이 재벌개혁을 이룰 수 있다..." [새창]
2017/01/27 15:50:00
의안정보시스템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로 검색해봤는데요.
http://likms.assembly.go.kr/bill/

19대, 20대 국회를 통틀어 총 18 건의 개정법률안이 검색되었고
이중 12 건이 본문에서 말한 배임 횡령 형량 강화에 대한 의안이었습니다.

19대 때 제안된 7 건은 모두 임기만료폐기로 나오고요.
20대 때 제안된 5 건은 계류중으로 나옵니다.
군밤이 님 말씀처럼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새누리 반대 등으로 처리가 안 되는 거다 싶고요.

'5년 징역형'은 판사가 작량 감경을 할 경우에는
2년 6개월의 징역형이 되어 집행 유예 요건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고요.

1년이라도 징역을 살게 하려면
'6년 이상의 징역' 이어야지만 집행 유예 판결이 나올 수 없게 된다네요.

참, 12 건 중 4 건은 새누리 의원들이 발의를 했습니다.
4 건 모두 19대 국회 때 일이었고 20대 들어서는 1건의 시도도 없었어요.

19대 여야 의석수 비율 상 어차피 통과 안 될 걸 아니까
의정 활동 실적 쌓을 겸 재벌 개혁 청렴 이미지 관리도 할 겸 했다고 보여지기도 하는데
이름 올린 의원들은 덜 알려진 의원들이 많았고 이름 아는 이들은 대개 새누리에서 순한 맛 쪽을 담당한 이들이었고요.

저 12 건의 법안은 대부분이 금액 상한에 300 억 이상 구간을 추가하거나 최저 구간을 10억 이상으로 올리거나
최고 형량을 무기 또는 15년 또는 10년 또는 7년으로 하거나 최저 형량을 3년 이상으로 하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저렇게 소폭의 변화를 보이며 오락가락하고 있었습니다.

19대 때 어차피 통과 안 될 거 알고 막 질렀다는 게 뻔히 보이는 새누리 법안(민현주 대표발의)은
300억 이상 15년 이상, 50억~300억 10년 이상, 5억~50억 7년 이상으로 일단 최저 2년 징역형은 깔고 시작하는 법안이었고요.

박주민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계류중인 법안은
100억 이상 10년 이상, 50억~100억 7년 이상, 5억~50억 5년 이상이었습니다.

50억까지는 변호사 잘 쓰면 집행 유예이니 횡령해도 된다는 거냐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일견 갑갑하기도 했지만 통과 시키는 게 목적인 이상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해하려고요.
암튼 법안들 통과시키려면 야당으로 180 석 이상 채우거나 전면적인 사법제도 개혁으로 형량 상향하는 외엔 답없다 싶었고요.

이명박근혜 거치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문제이니 공약으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한편으론 공약으로 했다가 썩은 기득권들의 사활을 건 반발에 더 기름을 붓는 게 아닌가
대세를 타고 있는 이상 정권 교체 후 예고없이 개혁 가도 좋을 거 같단 생각도 들고요.

마지막으로 배임 횡령에 대해 최소 실형이 불가피하도록 형량 강화만 돼도 대단히 큰 진전으로 이어지겠지만
배임, 횡령 외에도 일감 나눠주기, 배당 결정, 투자 결정, 사업 방향 결정, 고액 연봉, 판공비 등등
경영권을 쥐고 있으면 오너 일가가 합법적으로 해먹을 수 있는 창구가 무궁무진해지므로
저 내용만으로 창업자 일족의 경영권 장악 및 세습 동기를 확 줄이는 건 힘들 지 싶기도 합니다.
1578 2017-01-31 06:01:16 2
손혜원 의원 페북, "사법개혁만이 재벌개혁을 이룰 수 있다..." [새창]
2017/01/27 15:50:00
"국회 선진화법으로 국회 내 다수당이라 하더라도 의석수가 180석에 미치지 못하면 예산안을 제외한 법안의 강행 처리는 불가능하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468&cid=55570&categoryId=55570
1577 2017-01-31 03:45:14 8
김빙삼옹 트윗, "황교안이 스스로 대통령이 됐다꼬 생각하는 갑재?" [새창]
2017/01/30 23:49:22
황교안 탄핵해봐야 유일호 이준식 윤병세 순으로 권한대행 돌아가고 갸가 갸인 상황이라
저쪽 반발도 우려되고 해서 그냥저냥 놔두는 걸로 추측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황교안 하는 짓도 그렇고
선관위 검경 구치소 쪽 분위기 돌아가는 꼴을 보면
황교안을 끌어 내리는 편이 전세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알에서 엘시티 로비의 정점은 박근혜 최순실이고
당시 투자이민제가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 되고 19일만에 승인된 점 등으로
황교안을 엘시티 관련 주요 연루자로 보던데요.

엘시티 수사가 이제 겨우 현기환 정기룡 배덕광 구속에 이진복 정도 수사 선상 오른 상황으로
서병수까지 가지도 못한 선이고 그러니 단 시일 내에 황교안까지 가는 건 참으로 멀어 보이지만
엘시티든 다른 건이든 어떻게든 수를 내보는 게 나을 것 같죠.

반기문이 폭망하면서 개누리 바른 모두 패닉 상태라
(오죽하면 다 망한 안철수 다시 띄워 보려고 알바들 푸는 듯한...)
황교안 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 별별 수를 다 쓰는 등 반발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지만

선관위가 신경 쓰여서라도
김기춘 우병우도 급하지만 황교안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1576 2017-01-30 08:31:30 14
[연합뉴스] '불법사찰 주장' 이재명, 국정원 상대 소송 2심도 패소 [새창]
2017/01/30 07:35:52
소송 얘기가 나오니 판교 철대위 사건 관련 고소 고발 건들이 생각나네요.

<철거민에 집단폭행 당한 이재명 성남시장 “단체장에 대한 폭력은 민주주의 파괴”> (깁스 사진 있는 기사)
http://hani.co.kr/arti/society/area/507125.html

"이재명 시장을 폭행한 철거민 5명을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187636

집단 폭행 고발된 철거민 5명은 1명 외에 모두 무협의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ers_news&nid=65612

그 1명도 '집단폭행죄'가 아닌 '공용 물건 손상'과 '집시법 위반'
http://weekly.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url=politics/201701/dh20170114095011137430.htm


이재명 "판교철거민들의 시장폭행 공무집행방해사건을 슬로모션으로 편집해서 음해한 후 형사처벌된 사건" (2016년 12월 트윗)
https://twitter.com/Jaemyung_Lee/status/809303296766640132

이덕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형사고발과 1억 민사손배 제기하더니 한달 후인 2월 21일 돌연 소송을 취하했다"
http://www.sncouncil.go.kr/CLRecords/Retrieval/frame.php?hfile=6A0110184011.html&daesu=6
(2012년 5월 성남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취하' 로 본문 검색 또는 http://ihansung.co.kr/sub_read.html?uid=5744 )


<이재명은 '사이비 인권변호사' - 정기영 의원 폭로 양심선언 전문>
http://www.snmedia.kr/?m=bbs&bid=bbs7&uid=5289

"정기영 시의원, 허위 봉사활동서 발급 등 폭로 vs 李 후보 '허위사실' 고소 검토중"
http://www.s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388

(이재명 시장이 고소한다고 했다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정기영 의원 : "고소를 취하했더군요"
https://twitter.com/jky317/status/811525590742233088
1575 2017-01-30 07:59:04 1
박근혜 탄핵결정에 떠도는 묘한 풍문 [새창]
2017/01/29 22:30:13
워낙 음흉한 세력들이긴 합니다만 ... 뭔가 반전의 계기를 찾았기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온다기 보다는
반기문이 너무 폭망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무리수를 두는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최순실 박근혜의 병크 덕에 운신의 명분을 잃고 눈치를 보고 있을 뿐
선관위를 비롯 검경 국정원 모두 여전히 쟤들 손아귀이고 날이 갈 수록 더 미쳐 날뛸 게 뻔하고
정권 교체 성공하기 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건 사실입니다만
지지율 조사가 이 정도로 벌어진 상황에서는 부정 선거도 한계가 있을 거라
전세는 전쟁, 계엄, 쿠테타가 아닌 이상 돌이킬 수 없어 보이고
세 가지 경우 모두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1574 2017-01-30 07:13:41 3
김어준 파파이스 박근혜 누드 풍자화는 권력자에 대한 당연한 비판이다 [새창]
2017/01/29 02:42:32
표현의 자유를 위한 성전을 할 것도 아니고 확전으로 가기 보다는 의견 수렴 쪽으로 갔으면 싶네요.
검열이라고 할 게 아니라 국회라는 장소인 만큼 사전에 확인을 했어야 한다고 보고요.

지금 보면 다들 반대를 위한 반대처럼 쉴드를 위한 쉴드를 치고 있어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든 안면이 있는 사람이든 잘 아는 사람이든
일을 진행하려면 최소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언제 어디에서 어떤 작품을 누가 왜 어떻게.
하물며 이 중대차한 시국에 사방 팔방이 적들인 판국에 국회에서 그중 하나의 적 세력을 겨냥한 전시를 지원하는 거잖아요.

페북 어딘가에서 본 내용입니다만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일베 손가락 동상 국회에 전시하고 싶으면 표창원 찾아가면 되냐고.

문제는 국회에서 전시된 것, 국회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야당 국회의원이 적극 조력한 점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기 위해 국민들의 뜻을 존중하기 위해 했다고 하더라도 사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이 점에 대해 징계를 하는 것이고요.

조잡하기만 할 뿐 수위도 사실 별 것 아닌 '더러운 잠'을 국회에 전시한 것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옹호하게 되면
이 다음 번에는 일베의 노통 조롱전이 그 다음에는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 삭제 구절 낭독회가 국회에 열리게 될 겁니다.

홍대 어디 구석, 광화문 시위 현장이라면 어느 쪽을 향해 어떤 풍자와 조롱이 이어지더라도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만 국회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모든 국민의 민의가 모이는 곳, 공식적으로 제도적으로 민의를 대표하는 곳인 만큼
그곳에서 받아들여졌다는 건 이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하나의 사례가 되죠.

풍자와 조롱은 수위가 너무 나가 버리거나 방향을 잘못 잡으면 기폭제는 커녕 찬물만 끼얹는다거나 역풍을 부르는 만큼
저항하는 나 자신에 도취되기 보다는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이익을 일차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제게 있어 이번 사태와 관련되어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촛점을 빗나가도 한참 빗나간 채 그저 확대 재생산되고만 있는 논란으로 인해
대선 앞둔 중요한 시점에 지지자들이 민주당에 실망하고 민주당은 또 민주당대로 낙심하며
서로가 지치고 멀어지고 기운 빠지게 되는 일입니다.

더러운 잠과 관련한 상황은 가급적 조용히 빠르게 종료되는 것이 표창원을 포함 모두에게 이롭습니다.
1573 2017-01-30 07:00:31 0
문재인은 경희대 출신인데 국가 맡길수있을까요? [새창]
2017/01/29 17:20:42
1968년 경남중학교를 졸업한 후, 그 당시 부산고등학교와 함께
부산권 최고의 명문고로 꼽혔던 [ 경남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 하였다.

고교 시절 초기에는 학업에 두각을 나타냈지만, 말기에는 극도로 가난했던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과 낙담, 사회 계층 차이에 대한 불만 등으로 인하여 술과 담배에 손을 대는 등 방황을 하다가 입시에 실패하고 말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71년 [ 종로학원 진입 시험에서 1등을 해 학원비를 면제 ] 받고 재수를 시작했지만,
서울에서 대학 입학 후 생활을 하기엔 형편이 견디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때 경희대학교의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의 권유를 받고
1972년, [ 4년 전액 장학금 ] 을 약속한 경희대학교 법학과에 [ 문과 수석 ] 으로 입학했다.

[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 ] 했다. 사법연수원 [ 성적은 수석 ] 이었지만,
[ 시위 전력 때문에 차석 졸업 ] 을 하게 되었으며 판사로 임용되지도 못했다.
(당시 동기 박원순, 고승덕, 고 조영래 변호사 등)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99
https://ko.wikipedia.org/wiki/%EB%AC%B8%EC%9E%AC%EC%9D%B8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
1572 2017-01-30 06:54:56 15
문재인 당시 경희대는 별로 였다죠. [새창]
2017/01/29 18:37:00
1968년 경남중학교를 졸업한 후, 그 당시 부산고등학교와 함께
부산권 최고의 명문고로 꼽혔던 [ 경남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 하였다.

고교 시절 초기에는 학업에 두각을 나타냈지만, 말기에는 극도로 가난했던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과 낙담, 사회 계층 차이에 대한 불만 등으로 인하여 술과 담배에 손을 대는 등 방황을 하다가 입시에 실패하고 말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71년 [ 종로학원 진입 시험에서 1등을 해 학원비를 면제 ] 받고 재수를 시작했지만,
서울에서 대학 입학 후 생활을 하기엔 형편이 견디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때 경희대학교의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의 권유를 받고
1972년, [ 4년 전액 장학금 ] 을 약속한 경희대학교 법학과에 [ 문과 수석 ] 으로 입학했다.

[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 ] 했다. 사법연수원 [ 성적은 수석 ] 이었지만,
[ 시위 전력 때문에 차석 졸업 ] 을 하게 되었으며 판사로 임용되지도 못했다.
(당시 동기 박원순, 고승덕, 고 조영래 변호사 등)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99
https://ko.wikipedia.org/wiki/%EB%AC%B8%EC%9E%AC%EC%9D%B8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
1571 2017-01-30 06:33:26 2
일베들 사이에서 이읍읍을 밀어줘야 한다고했던 게시글 [새창]
2017/01/29 15:53:41
법률소비자연맹 평가에 따르면 성남시 공약 이행률 순위는 2014년 기준 전국 지자체 중 146위로 이행률이 63.81% 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2&aid=0001956637
96%는 매니페스토본부 평가 순위인데 공약이행 외에 주민소통 평가가 점수의 1/3을 차지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40275#memoWrapper84208640
1570 2017-01-30 06:18:22 4
[새창]

http://www.koreatimes.co.kr/www/news/opinon/2015/11/351_127583.html
http://www.forbes.com/sites/andrewsalmon/
http://www.koreaandtheworld.org/andrew-salmon/
올리는 김에 민주당 PI 색에 맞춰 짤로 한번 쪄봤습니다ㅎ
1569 2017-01-30 04:45:49 5
문재인 여론조사 30% 는 대선 43% [새창]
2017/01/29 20:46:58
문재인, 안희정 딱 두 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이번 판을 보니 양자 구도 조사들 추이를 봐도 그렇고 문재인 카드로 낙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 카드를 먼저 쓰면 문재인으로 5년 쓰고 중임제 개헌 후
안희정 4년 + 4년 해서 도합 13년을 쭈욱 갈 수 있는 안정적인 자산을 확보하는 셈입니다.

안희정 카드를 먼저 쓰면 문재인이 삼수를 할 리가 없으므로
안희정으로 5년 쓰고 그 다음에 누굴 쓸 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최근 박원순 이재명의 자폭 덕에
누군가를 콕 찍어 밀어주는 일에도 조심스러워졌고
아직까지는 대선주자 감이라 할 인물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많은 이득을 안겨줄까요?
문재인 먼저 안희정 나중입니다.

유권자들이 현명하기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현명하기에
문재인을 먼저 미는 겁니다.

확장성이 절실할 만큼 판세가 위태롭지도 않거니와
지금 문재인 수준의 지지율은 그 자체로 확장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희정 먼저를 진지하게 고집하는 분들을 보면
농반 진반이지만 캠프 관계자나 테마주 몰빵 등의 이해관계자 내지는
사실상 대선인 민주당 경선에서 판을 흔들어 문재인 안희정으로 표 갈린 틈에 치고 나가려는 손가락 내지는
화합론자인 안희정이 되면 맞을 매가 덜 아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저쪽 사람들로 보이기도 합니다.
1568 2017-01-30 04:28:38 1
표창원 의원을 비판하시는 여성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새창]
2017/01/29 16:49:04
몇 번인가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만..
저는 이번 일을 여혐이나 표현의 자유에 관한 문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페미니즘은 그 자체로 시대 착오적이며 진작에 사망 선고를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며
여혐은 종북, 좌빨 같은 정치적 공세를 위한 용어라 생각하고요.

표현의 자유는 양날의 검으로
내 편일 땐 세상 든든하지만 나를 칠 땐 노답이라는 점,
국회 공간에서 박근혜 조롱 전시를 열 수 있게 해주는 순간
일베의 노통 조롱전, 박유하의 제국의 위안부 삭제 문장 낭독회도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페북 어딘가에서 본 내용입니다만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일베 손가락 동상 국회에 전시하고 싶으면 표창원 찾아가면 되냐고.

'더러운 잠'은 여혐도 아니고 표현의 자유로 존중받지 못할 심각한 수위도 아닙니다.
문제는 국회에서 전시된 것, 국회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야당 국회의원이 적극 조력한 점입니다.
민주당은 이 점에 대해 징계를 하는 것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표창원을 장단점 포함하여 높이 사는 입장이지만
당의 판단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정청래가 공갈 한 마디로 1년 당직 자격 정지 받고 재심에서 6개월로 줄였습니다.
서영교 같은 건이 아닌 만큼 당적 제명 처분이 나올 리도 없고 저 정도면 감수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억울함은 그 억울함에 공감하고 공분하는 국민들이 그만큼 뜨거운 지지를 보내주는 만큼
정치인에겐 때론 정치적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제게 있어 이번 사태와 관련되어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촛점을 빗나가도 한참 빗나간 채 그저 확대 재생산되고만 있는 논란으로 인해
대선 앞둔 중요한 시점에 민주당에 실망하고 기운 빠지게 되는 일입니다.

(여타 커뮤의 반응은 제가 주로 들르는 곳들은 표창원에 우호적이었습니다만)
표창원에 대한 여론 문제는 '여혐',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해가 우리 사회에 일정 수준 이상 성숙해진 다음에나 가능할 것이고
지금은 각자 이를 빌미로 들이대고 싶은 속내가 따로들 있기도 해서 근시일 내엔 수습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탄핵 반대 명단 공개로 국민이 직접 컨트롤하는 대의 민주주의의 시대를 연 주역이자
많은 이들로부터 촉망받고 기대받는 인물인 만큼 설령 지지 입장에서 돌아선 이들이 있다고 해도
표창원 본인의 하기 나름으로 더 좋은 반응으로 응원과 성원으로 돌이킬 수 있다고 생각되고요.

더러운 잠과 관련한 상황은 가급적 조용히 빠르게 종료되는 것이 표창원을 포함 모두에게 이롭습니다.
1567 2017-01-30 03:01:19 6
문재인 여론조사 30% 는 대선 43% [새창]
2017/01/29 20:46:58
<12월 22일 양자대결 리얼미터>
http://media.daum.net/v/20161222102724443

문재인 46.8% vs. 반기문 35.5% (11.3% 차)
이재명 42.3% vs. 반기문 39.0% (3.3% 차)

. . . . . . . . . . . . . . . . . . . . .

<1월 2일 양자대결 리서치플러스 한겨레>
http://media.daum.net/v/20170102062604180

문재인 51.8% vs. 반기문 35.9% (15.9% 차)
이재명 43.3% vs. 반기문 41.0% (2.3% 차)

. . . . . . . . . . . . . . . . . . . . .

<1월 19일 양자대결 리얼미터>
http://media.daum.net/v/20170119114231738

문재인 47.2% vs. 반기문 35.1% (12.1% 차)
이재명 38.5% vs. 반기문 37.1% (1.4% 차)
1566 2017-01-30 02:23:26 9
이재명은 오늘도 저를 웃게 해주네요 [새창]
2017/01/30 00:32:35
저 설문 지금 해봤는데요. 일단 설문이 진짜 무의미하고 그지 같은 건 둘째치고
의도적으로 문재인 나오게 하려고 답을 골랐는데 안철수가 나오더라고요ㅎㅎㅎㅎㅎ

이재명은 반대자로서 스터디한 분량이 꽤 되는 만큼 잘 피해 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안철수 역시 2012년 11월부터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수집하고 정리해온 내용들이 쌓인 터라
안철수 퀴즈대회 (같은 게 있을 리 없지만;) 나가면 상금은 내 차지라 할 정도인데
정초부터 자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ㄷㄷ 아니 왜 안철수?? 내가 왜??? ㅎㅎ

짐작에 문재인을 소통형, 관리형으로 표현한 것 같고
7번 문제 같은 경우는 인권 변호사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한데 묶은 거 같은데
저거 기획한 사람 앞에 있으면 싸우고 싶네요. 진짜 굴욕적이다 안철수라니ㅠㅠ

1565 2017-01-30 01:26:35 0
박근혜에 대한 풍자는 시위에 연장선이다. [새창]
2017/01/29 23:05:24
저도 누군가를 징계 해야 한다면 심정적으로는 표창원보다는 차라리 그 여자들 징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여자들 징계하려면 박근혜에 대한 비판을 여혐으로 볼 것이냐 박근혜 최순실이야말로 여성혐오를 불러 일으키는 여자들이 아니냐
저런 식으로 여성 자체를 혐오하게 만드는 여자들을 두고 여혐 하지 말라는 건 또 뭐냐 머리 하고 옷 해입고 미용 시술에 미용 주사에
남자 대통령이었어도 저랬을까 등등 별 말이 다 나오고 단 시일 내에 타협 절대 안 될 거거든요.

저 여자들의 저 개소리 역시 표창원이 그리 지키려 애쓴 표현의 자유로 존중해야 할 거고요.
종북 좌빨 같은 용어에 다름아닌 여혐이란 말 뒤에 숨어 계파적 이해관계를 실현하려는
실로 저급한 처신이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당규로 징계할 사안까지는 아니죠.

그리고 안타깝게도 세상에는 사리분별이 어긋나거나 사안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페미니즘은 이미 망해 있고 여혐은 정치적 용어일 뿐이고 박물관에서도 교과서에서도 흔히 봐온 명화 속 나체이지만
개판 치기로 작정하고 수작 부리려는 인간들에게는 좋은 먹잇감일 뿐이고 대선 앞두고 거기에 매몰될 이유가 없습니다.
저 여자들은 공천심사에서 떨어지거나 낙선하여 저절로 주변화되기를 바라며 벽돌 한 장 쌓아주면 될 것 같고요.

정치판에서는 때론 억울함이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억울함에 공감하고 공분한 국민들의 마음이 결국엔 그에 대한 지지로 이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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