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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0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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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동의할 수 없지만 일단 6번에 대해 먼저 댓글 올립니다.
두 가지 다른 주장이 지금도 대치 중입니다.
불리한 약점을 하루빨리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쪽과
(알려지면 x 된다고 감추자는 식의 주장이 아니라)
다 해명됐고 문제 없고 괜한 시비이고 검증 운운은 국정원이나 일베가 하는 거고
지금은 탄핵에 집중해야 하고 검증은 경선 때 하면 되고 지금 해봐야 지지자들 분열로 이어진다며
쉴드 치는 쪽들이 대치하고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물론 그중 일부는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일희일비하며 오락가락하는 분들도 있겠고요.
1, 2. 어제 부로 TV조선에서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형 문제와 철거민 이슈를 거론했지만
그전까지는 강적들, 전원책 프로에 출연하는 등 TV조선과 사이 나쁘지 않았죠.
꽤 많은 선정적인 흠결들과 주목할 만한 지지율 폭등이 함께 하는 상황인데
게다가 야권이니 종편이 진작에 구미 당겨할 소재인데 어제 이전까지는 거의 까질 않았죠.
이재명 지지층의 정당 성향별 구성은 12월 3주차 리얼미터 기준으로
민주당 지지층 47.8%, 정의당 17.2%, 국민의당 14.1%, 무당층 11.9%, 기타정당 5.6% 새누리 3.4% 입니다.
http://www.nesdc.go.kr/result/201701/FILE_201612230713057460.pdf.htm
(각 정당별 목표할당수에 따라 처리한 비율입니다)
목표할당수 처리 전 수치로 단순하게 각 정당 지지자들 중 이재명 지지율을 보면
정의당 지지자의 34.3%, 민주당 지지자의 16.2%, 국민의당 지지자의 12.8%, 기타정당 지지자의 11.6%,
무당층의 7.6%, 새누리 지지자의 2.2%가 이재명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종편 출연은 무당층, 기타정당, 새누리 지지층 공략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재명 본인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의해 출연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3. 새누리 말이니 감안하고 듣더라도 구멍이 보이니 하는 말입니다.
친형이 정신이 아픈 상황인 만큼 뭘 해도 정상이 아니라 보여지니
예전엔 진보 성향이었다는 얘기까지 나올 이유도 없겠고요.
형수 욕설 녹음에 대한 이 시장의 해명은
형이 노모를 폭행하고 협박해서 흥분한 결과라고 했더랬죠.
그런데 형 측에서 공개한 피의사실 처분결과 통지서를 보면 '존속 상해'가 '무혐의' 입니다.
'노모 폭행' 부분이 무혐의로 나온 겁니다. 그것도 검사의 결정입니다.
법원까지 가지도 않고 검찰 단계에서 검사가 무혐의 내린 거죠.
http://postfiles4.naver.net/MjAxNjExMTVfMjgz/MDAxNDc5MTk2MDA0MTc5.ldS-W7sIIwZj7-BB6wyAyo2TxZxQ_Sbr-UK3YnxERrsg.YKQ_tpULH8aa0JDFsh0fmZbk4ZMW_kpw0VdyvuaXql0g.PNG.gosugosu74/%EC%9D%B4%EC%9E%AC%EB%AA%85_%EC%82%AC%EA%B1%B42.png?type=w3
형이 정신이 무너지기 시작한 이후 사건들로 보이는데
이 시장은 정신이 성치 않은 사람이 한 일을 두고 마치 성한 사람이 나쁜 맘으로 행패 부린 일처럼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 하나가 정신줄을 놓고 정신에 문제가 생긴 게 역력해 보이는 상황에서
(이재명 시장 주장에 따르자면) 다른 가족을 폭행하는 등 사고를 치는데
그 상황에서 그 정신이 성치 않은 가족을 상대로 고소 고발을 하나요? 대개?
전 그 욕설 녹취도 이해가 안 됐던 게
정신줄 놓기 시작한 형이 발광하며 모친한테 말 그대로 정신병자나 할 미친 소리를 한 건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서는 형도 아닌 형수에게 - 남편이 정신병을 앓아 가뜩이나 기가 막힐 -
그대로 읋어 댄다는 게 이해가 안 됐고요.
4,5 정통들의 박스떼기 콜떼기 경선 혼탁으로 지지자 대거 이탈하고 대선 패배로 이어진 07년.
당시 정통들(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대표가 이재명 시장이었죠.
페북에서 문 전 대표 향한 험한 악플들에 좋아요 하나하나 눌러 주고 다닌 데 이어
손가혁만 민주당 온라인 당원 가입이 안된다는 말이야 막걸리야 그런 기술 있음 나사에 팔아라 같은 손가혁들 주작 주장을
하나하나 리트윗하며 당에 얘기해야겠다고 곁들이며 마치 당에서 있을 수 없는 반칙과 야비함으로
자신을 견제하고 배척하고 왕따시키는 듯한 뉘앙스를 흘리고 알 계정 팔로어에 오토봇 돌려 빅데이터 버즈량 늘리고
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목격되었거든요. 거기에 100% 국민경선에 모바일은 싫고 이런 말을 하고
사실상 우산 동맹 반문 연대 선창 해놓고 반응 안 좋고 안희정이 비판하니 오해라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해명하고
이러니 07년 당시 기억이 겹칩니까 안 겹칩니까까.
그래서 반발하고 반감 갖고 배척을 하는 거죠.
정권 교체에 그 길이 정답이란 생각을 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