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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0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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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의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해 면밀히 따라가며 살펴본 분들이라면
이적이, 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라는 말을 떠올릴 겁니다.
대중들에게 대충 알려진 이미지만 보면
모라토리엄 선언과 졸업, 복지, 칼춤 등 성과와 일관성을 충족하는 듯 해 보입니다.
그런데 논란, 의혹, 문제점들과 그에 대한 해명을 함께 살펴보면
그야말로 이런 가짜, 위선자가 따로 없습니다. 실적도 실적이라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91931
모라토리엄 선언 당시에도 재정자립도 1위였다는 굴지의 부자 동네 성남에서 지방채 발행해서
즉, 빚 내서 빚 갚고 모라토리엄 졸업 선언하고 네이버 스마일게이트 다음 카카오 세수 쩌는 동네에서 복지 행정한 거죠.
알고 보니 현재까지 측근 비리만 3건인데 그 중 한 명인 전직 비서는 기소된 후 그 동생 부부를 각각 비서와 공보관실에 채용했다죠.
청렴도는 중하위권을 맴돌며 2014년에는 70여개 도시 중 52위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업무추진비 현금인출 사용으로 기자 접대, 부인 관용차 사용, 사이비 인권 변호사 양심 선언, 음주운전 무고죄 포함 전과 3건,
논문 표절, 형수 욕설, 판교 철대위 집단폭행 등 알고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수준입니다.
해명들과 함께 보면 더 큰 경악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사는 형이 노모 폭행했다고 해명하더니 처분결과서엔 존속 상해 무혐의.
철거민 영상 조작했다며 부인 관용차 의혹은 허위 사실이라며 시의원 고소하더니 한달 후 소 취하.
철거민은 집단 폭행이었다고 인터뷰하고 해명하더니 가까이 다가간 1명 제외 전원 무혐의.
그나마도 원본 영상 보면 멱살 한번 잡다 만 거 뿌리친 거고 직후에도 멀쩡하게 넥타이 고쳐매놓고선
진단서 끊고 깁스 하고 집단 폭행 당했다며 인터뷰하고 철거민들 고소하고.
2010년 시장 선거를 준비하던 당시 장애인 단체에서 허위 봉사활동서를 받아가고 인권 변호사라 포장했다고
모라토리엄은 가짜라고 양심 선언한 성남시 시의원도 고소 했다가 결국 고소 취하했다죠.
양심 선언 시의원 고소고발 검토 중
http://www.s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3388
http://archive.is/9do76
시의원 양심선언 전문
http://www.snmedia.kr/?m=bbs&bid=bbs7&uid=5289
http://archive.is/CXIf0
고소 취하했다는 트윗
https://twitter.com/jky317/status/811525590742233088
http://archive.is/Cjc6Z
이런 내용에 대해 다 아시고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거나
그간의 해명들이 해명이 된다고 여기실 분들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명박도 거뜬히 뽑아주는 새누리 지지자라면 별 문제가 안 될 사항들이겠지만
야권 지지자라면 저 내용들 용납 안 되거든요.
예전에 안철수 대선 나오던 무렵 쌍지팽이 짚고 다니면서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사람들 뜯어 말리던 시절,
늘 입에 달고 살던 말이.... 몰라서 지지하지 알면 지지 못한다.. 였습니다.
그래도 어대문이라고 경선에서 이기고 올라올 수도 없을텐데 뭐 이리 난리냐고
흥겹고 화기애애한 경선을 가야지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단순한 자격 시비 문제로 경선 흥 깨자고 표 깎자고 이러고 다니는 게 아닙니다.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그의 정통들 대표 이력을 베이스에 놓고 생각할 때
그가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요상한 행보들이 오버랩되며 정권 교체 망칠까 진심 걱정되기 때문이고요.
부디 혜량하시어 재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