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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0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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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름들은 당내에서 상습적으로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얼토당토 않은 부당한 비판을 일삼는 이들이죠.
의원들이 의원들을 상대로 비판을 가장한 총질, 저격을 하는 경우들이고요.
그리나 지금 작성자 님이 저런 예를 들어가면서까지 덮어서 무마하고자 하는 이재명에게 제기되는 비판들은
경선 후보, 예비 대선 후보를 상대로 당원과 지지자들과 주권자 시민들이 제기하는 합당하고도 필수적인 비판과 문제 제기입니다.
그리고 상황은 단순히 지도자로서의 그릇이나 후보로서의 상대적 유불리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선을 한참 넘어
경선에의 위험 부담, 대선 패배 부담까지 우려(!)되는 매우 반기문스러운 상황입니다.
이재명 시장 논란의 시작은 지지율 위협, 이재명 지지자들의 문재인에 대한 마타도어와도 일부 관련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1) 정통들 전력과 함께 놓고 고려할 때 경선을 파국으로 이끌 소지가 다분해 보이는 정황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
(2) 이대로라면 대선 출마시 필패 보증인 인성, 신뢰성 등 이재명 개인의 소양 문제가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곧 정권 교체 실패, 악몽으로 이어지는 관계로 어떻게든 대응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A) 박스떼기 콜떼기 등 경선 어지럽힌 끝에 종국엔 정권을 놓친,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정통들> 대표 전력 +
(B) 정통들 인사들이 최근 이재명을 돕고 있다는 한겨레 기사 +
(C) 손가혁만 민주당 온라인 가입이 안 된다는 말이야 막걸리야 싶은 트윗들을 하나하나 리트윗하며 핍박받는 약자 코스프레 +
(D) 빅데이터 버즈량 늘리기 용도의 복붙 봇 다수 돌리기 포착 +
(E) 손가혁의 커뮤니티 여론 대응 지침 (여론 조작) +
(F) 100% 국민 경선 주장 (박스떼기 콜떼기 데자뷰) +
(G) 야권 통합 주장 (국민의당 정동영)
(H) 우산 동맹 (안희정 박원순 김부겸 불쏘시개행)
(a) 형수 쌍욕 (형수는 욕을 안 하는데 본인 혼자 계속 욕을 함)
(b) 음주 운전 전과
(c) 무고죄 전과 등 전과 3범
(d) 논문 표절
(e) 가천대 비하
(f) 판교 철대위 영상 (가짜 인권 변호사)
(g) 측근 3인 뇌물 사건과 비리 측근 친인척 채용 (비서 채용, 공보관실 특채)
(h) 중하위에 머무는 성남시 청렴도
그리고 논란의 시작은 우선적으로 이재명 본인이 분열을 도모하며 어그로를 끌었던 측면이 크기도 합니다
* 인터뷰 마다 문 전 대표에 대해 각을 세우거나 폄하하는 논조를 흘림
* SNS 기사 공유 때마다 같은 이슈라도 문 전 대표에게 악의적인 기사를 골라 올림
* 문 전 대표에 적대적인 김종인과 덕혜 옹주 관람 회동
* 문 전 대표 비방 막말 댓글에 일일히 좋아요 누름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 폭등은 탄핵 정국과 맞물린 근 한달 사이의 일입니다.
이는 이 시장의 작살, 칼춤 이미지에 호응한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야당 표입니다. 반기문에게 가지 않습니다.
위의 지지율 폭등이 증명하듯 탄핵 정국이라는 특성 상
반기문+안철수가 국민의당 끼고 제3지대 끼고 연대하여 단일화를 하건
제3지대와 국민의당과 비박 친박 다 모여서 반기문을 옹립하건
박원순 시장과 이재명 시장이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를 하건
문재인 전 대표가 99% 승리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유일하게 대선 패배가 가능한 루트는
이인제가 독자 출마를 포기하는 동시에
비박 친박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상태에서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이 15% 이상을 유지하는 상황 속에서
박원순 시장 및 민평련 등과 연대하여 이재명으로 단일화를 한 후
정통들 특유의 방식으로 경선을 혼탁하게 만들고
경선 과정에서 지지자들을 과열시킨 다음
07년 당시처럼 승복하기 어려운 경선 승리를 가져감으로써
지지자들을 대거 이탈시키거나
막판에 탈당하여 국민의당으로 출마하는 루트입니다.
그리고 개인 문제 탈탈 털려 장렬하게 낙선하는 거죠.
07년 정통들 시즌 2 (fin)
마치 노통 DJ 세월호 아이들이 만들어 준 것만 같은
하늘이 겨우겨우 만들어 주신 천우신조 같은
일대혁신의 구국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만에 하나이지만 웬지 불길한 이 만에 하나를 방지하는 방법은
이 시장으로 갈 경우 개인 문제로 대선 필패가 기정 사실화되어 보이는 이상
불면 꺼질까 쥐면 날아갈까 덮어두고 쉬쉬할 것이 아니라
조속히 검증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하고 의견 공유하며
일찌감치 당원과 주권자들의 판단이 정리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경선 흥행도 좋고 축제 경선도 좋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탄핵 정국에서 모두가 실탄 한발 이미 애저녁에 장전하고
과녁 정리되기만 초조하게 기다리는 상황인 만큼
경선은 어찌 보면 불필요한 여흥이자 에너지 낭비라는 점을 적극 수용하여
최대한 안정적으로 보수적으로 신속하게 군더더기 없이 가는 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