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과 일 했다고 트윗에 알려지기 시작한 심리학자 [새창]

심리학자가 개입되었지만 누구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구요.
네티즌들이 여러 정황으로 의혹을 재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밝혀질 텐데 너무 섣부른 감이 있네요.
그래서 '트윗에서 알려지기 시작한'이라고 제목을 썼나 봅니다.

1064 2017-09-30 23:48:45 1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강제로 보고 있습니다. [새창]

홍시야! SD카드 좀 제발 어떻게 좀 해줘라!
삼촌 고구마 잔뜩 먹고 체하겠다.

1063 2017-09-30 21:37:12 3

v3 : 오늘자 복사복사열매!! [새창]

'설마설마하다가도 이런 것 보면 진짜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1062 2017-09-30 16:58:38 3

요즘 짝퉁에 골머리 앓는 샤오미(小米) [새창]

현미가 빠진 것 아닌가요?

1061 2017-09-30 16:57:04 1/5

지금 대통령이 바쁜데 = 대통령은 일을 동시에 여러개 처리 못 하는 사람 [새창]

살맛나는세상 // 맞습니다. 청원에 대해서 정부가 답변을 해 줘야죠.
그리고 중간에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죠. 사실 그 부분은 청와대로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죠.

그런데 만약에 정부가 양성징병에 대해 소년법처럼 유튜브를 통해 답변을 했는데 갖가지 통계치를 가지고 '인구절벽이 온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으므로 현실적으로 지금은 양성징병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대신에 힘들게 군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군인권 개선 및 군생활 현대화에 힘쓰겠다.'라고 하면 그냥 '정부가 지금 하기 힘들다는데 어쩔 수 없지'하고 끝낼 건가요? 아니면 그래도 양성징병이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청원만 하실 건가요?

저는 헌법소원제기가 병역법 개정을 하도록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최종 목적은 양성징병이지 않나요? 만약에 정부가 현실적으로 양성징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1060 2017-09-30 16:40:28 0/6

지금 대통령이 바쁜데 = 대통령은 일을 동시에 여러개 처리 못 하는 사람 [새창]

제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오유에서도 양성징병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추천과 비공감이 서로 달리면서 양측의 주장이 항상 대립합니다.
만약에 정부에서 병역법 개정에 대한 논의를 한다면 이러한 갈등이 오프라인에서도 동일하게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면 언론들은 이러한 갈등을 조장하는 기사를 계속 쓸테고 적폐청산이건 언론개혁이건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던 이슈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또 누군가는 팝콘을 먹으면서 신나게 구경하겠죠.

그런데 현 정부가 정치적 부담없이 병역법 개정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재판소에서 병역법이 헌법기본이념에 어긋난다고 판결했는데 개정해야죠. 그런 사례도 있고...

양성징병청원이라고 것도 정부의 입장을 듣는다는 취지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최종 목적은 병역법 개정을 통한 양성징병 아닌가요?
그렇다면 정부의 병역법 개정에 명분을 줄 수 있는 행동을 먼저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059 2017-09-30 16:21:19 3/15

지금 대통령이 바쁜데 = 대통령은 일을 동시에 여러개 처리 못 하는 사람 [새창]

저는 이러한 글에 항상 비슷한 댓글을 답니다.

결국 이런 주장을 하는 분은 현 정부에서 병역법 개정하라는 주장 아닌가요?
저는 이것이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이 글 올리신 분도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병역법 개정하라는 주장이잖아요.
그런데 왜 현 정부에서 병역법 개정을 해야 하나요? 지난 대선에 공약사항도 아니었는데.

진짜 병역법 개정하고 싶으시다면 청와대에 청원하는 것보다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제기해서 병역법이 남여평등이라는 헌법의 기본이념에 어긋난다는 위헌판결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양성징병하지 말라고 바짓가랑이 붙잡고 말려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정신나간 여자가 군가산점 폐지를 남자들이 주장했다고 헛소리 했던데 군가산점을 규정한 법률을 폐지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먼저 한 것이 뭐였나요?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제기해서 위헌판결 받은 겁니다. 그리고나서 군가산점 폐지되었습니다.

병역법 개정해서 양성징병을 명문화하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정부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지작업을 해 주세요. 그냥 인터넷에 청원하면서 몇 글자 올린 것으로 난 할 것 다했어 그러니 정부 니들이 알아서 병역법 개정해 줘 이러는 것은 너무 성의 없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여자들은 피터지게 싸워가면서 몇십년간 법으로 보장되었던 군가산점 폐지를 이루었습니다. 그렇다면 양성징병을 주장하는 분들도 거의 70년간 당연한 것처럼 생각해왔던 남성징병을 양상징병으로 바꾸려면 최소한 그 정도의 노력은 기울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비공 드리겠습니다.

1058 2017-09-30 15:53:27 0

집밥... [새창]

실제 식판 크기를 잘 모르겠지만 양이 꽤 될 것 같은데 아이들이 밥을 맛있게 잘 먹는 것 같아서 기특하네요.

1057 2017-09-30 13:59:01 8

진짜 암찰스는 연구대상이네요. [새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86420&s_no=1382780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22702
그의 대코는 계속 됩니다. 쭈욱~

1056 2017-09-30 13:04:20 2

날씨가 쌀쌀해 보일러를 틀었더니.. [새창]

예전에 다큐멘터리 보니 유전자 추적을 한 결과 고양이를 처음 길들이기 시작한 곳이 이집트라고 하더군요.

1055 2017-09-30 12:24:39 193

요즘 짝퉁에 골머리 앓는 샤오미(小米) [새창]

지들이 베낄 땐 신났을 겁니다. 하지만 당하니 기분이 어떠냐?

1054 2017-09-30 12:22:30 1

고양이도 좋아하는 갓뚜기 진라면 [새창]

유통기한이 2017년 11월 22일까지인데 그 후에 이 고양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1053 2017-09-30 11:44:25 119

연아 허리-골반 라인.gif [새창]

보통 여자들은 하이힐 벗으면 몸매가 짜리몽땅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맨발에 저 몸매면 신이 내려주셨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1052 2017-09-30 08:50:00 6

녹화 뉴스에 반발… MBC 계약직 방송인 집단 퇴사  [새창]

도긴개긴

1051 2017-09-30 08:46:03 4

악어에게 물리면 X되는 이유. [새창]

놀랍네요. 물가에서 악어한테 물리면 그냥 죽었다고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