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들짝은 과학입니다 [새창]

힘들었죠. 원스들이 모두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느라고...

1034 2017-09-29 19:41:20 0

왜 코뿔소의 뿔을 자르는가? [새창]

공유지의 비극(Tragedy of Commons)을 여기에서 보내요.
야생동물의 소유권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멸종하게 되는데 오히려 야생동물의 소유권이 정해져 있으니 그 소유주가 밀렵을 막거나 남획을 막아서 오히려 야생동물의 멸종을 막을 수 있다.

1033 2017-09-29 16:31:49 0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둥글둥글둥글이 // 그렇군요. 링크 걸린 글의 제목만 보고 섯불리 판단을 했네요. 다음부터는 무슨 글인지 설렁설렁 보지 않고 꼼꼼히 봐야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삭제하지 않고 계속 걸어 놓겠습니다.
1. 계속 양성징병에 대한 글을 봐왔습니다. 저도 소위 꼴페미들이 날뛰는 것은 진짜 꼴보기 싫지만 여성징병에 대한 이슈가 최초에 여성할당제 등 여성에게 편중된 공약에 대한 불만에 대한 대응으로 많이 확대되기 시작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후에 점점 진행되면서 논리도 점점 정교해지고 설득력을 갖춰져 갔습니다. 저도 충분히 그 논리에 동의하고 장래 인구절벽과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주변 강대국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결국 여성도 징병대상에 포함되어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합니다.
2. 물론 당장 시행하자는 것이 아니라 청원에 대한 진지한 답변을 원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정부에서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답변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답변이 있은 후에도 양성징병과 관련된 이슈가 가라앉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본문을 쓰신 분이 주장하신 것처럼 설사 비공감 누름에 조직적인 행동이 있었다 하더라도 현 정부하에서의 양성징병 주장에 대해서는 계속 반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성자 주장처럼 차라리 비공감리스트를 밝히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1032 2017-09-29 15:48:41 0

오유 멸망이 보이네요 ㅋㅋ [새창]

그걸 떠나서 저런식으로 댓글 달면 되나요?
그런데 아이디는 loveheart넹.

1030 2017-09-29 15:05:49 1

김제동 "민주주의 기본은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 [새창]

문도박사 // 정부에서 뭐라고 답변할 것 같나요? '양성징병은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입니다.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소통했습니다. 그럼 '아 알겠습니다. 지금은 하기 힘들군요.'하고 물러나실 건가요? 결국 청원의 목적은 병역법 개정 아닌가요?
Scuderia // 지금 님의 의견은 정부가 앞장서서 병역법을 개정하라는 것입니다. 아닌가요? 님의 주장은 합헌판결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뜻이므로 그것이 개정되지 않아도 된다는 근거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현 정부에서 병역법을 개정할 수 있다라는 주장이잖아요.

제 주장은 왜 병역법을 굳이 현 정부에서 해야 되냐는 겁니다. 공약에도 없던 내용인데.
그리고 시사게에 '양성징병' 글 올라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뻔히 아시잖아요. 아니면 군게에서 올라온 글이 베오베에서 비공받는 것 보시잖아요.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잖아요. 병역법 개정이 되었을 때 시사게와 베오베에서 벌어지는 일이 오프라인에서 벌어진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그러면 적폐청산이든 언론개혁이든 모든 이슈가 여기에 파묻히고 이명박같은 적폐무리들은 팝콘 씹으면서 실실 쪼개면서 구경하고 있겠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먼저 헌법재판소에서 병역법 위헌판결을 받아서 병역법 개정을 위한 명분을 만들라고요. 그러면 양성징병과 관련된 모든 논란은 헌법재판소가 가져가고 문재인 정부는 정부대로 적폐청산에 몰두할 수 있는 겁니다.
여자들은 피터지게 싸워가며 그런 식으로 군가산점을 폐지했는데 왜 남자들은 그런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서 글 몇자 써놓고 왜 개정 안 해줘라고 하냐는 말이죠.

1029 2017-09-29 13:21:32 1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본문의 글이 상관이 없다는 것인가요?
군게에서 양성징병과 관련해서 베오베 간 글 중에서 비공감 받고 사라진 글들때문에 이 글을 작성하신 것 아닌가요?
그리고 당연히 반대하는 사람이 비공감할 수 있는데 그것을 불합리하다고 하시니까 비공감 드린 것입니다.
물론 비공감할 때 왜 비공감했는지 사유도 위에 댓글로 작성했구요.

같은 군게 글이라도 이번에 안타깝게 총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에 대한 글에 대해서는 추천도 해 드렸고요. 그리고 군대 가기 전에 군대 간다고 글을 남겨주신 분들한테는 몸 건강히 다녀오라는 안부도 댓글로 남겼습니다.

1028 2017-09-29 13:14:42 10/7

김제동 "민주주의 기본은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 [새창]

나는 '현 정부에서의 양성징병을 반대한다'는 나의 생각을 말할 나의 권리가 있고
당신은 '현 정부에서 양성징병을 해야 한다'는 당신의 생각을 말할 권리가 있고

나는 '현 정부에서 양성징병을 해야 한다'는 당신의 생각에 반대할 권리도 있고
당신도 '현 정부에서의 양성징병을 반대한다'는 나의 생각에 반대할 권리가 있다.

당신의 생각에 반대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비공감 눌렀습니다.

비공감 누른 사유까지 적겠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은 양성징병에 대한 공약을 한 적이 없습니다. 대신에 군복무 단축이라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2. 결국 '양성징병'청원은 현 정부에서 병역법을 개정하라는 뜻 아닌가요? 왜 문재인 정부가 그걸 해야 하나요?
3. 그리고 왜 행정부에 그러한 부담을 전가시키나요? 차라리 사법부부터 먼저 치세요.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제기해서 병역법이 남여평등이라는 헌법 이념에 어긋난다는 판결을 먼저 받으세요. 그러면 행정부도 병역법 개정에 명분을 얻고 이미 사법부에서 헌법소원 제기하는 동안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대하는 측에서도 반대할 명분이 없을 겁니다.
4. 여자들이 군가산점을 없애기 위해 법부터 개정하라고 했나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결 먼저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법률 개정이 이루어진거죠.
여자들은 지들 권리를 위해서 피터지게 싸워가면서 위헌판결 받았는데 고작 인터넷에 접속해서 키보드 몇 번 두드린 것으로 '양성징병'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너무 성의 없는 것 아닌가요?

1027 2017-09-29 12:52:08 3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이 댓글에도 추천/비공감이 이렇게 달리는데 베오베 가서 비공감 달린다고 뭐라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
당연히 군게에서야 추천만 달렸으니 베오베 간 것이고 베오베에서야 모든 이용자에게 공개되어 있으니까 비공감 달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베오베가 비공감 청정지역이라도 되는 건가요?
내 댓글에 반대하거나 공감 못 하는 사람이 비공감 누르듯이 베오베 간 글에도 반대하거나 공감 못 하는 사람도 비공감 누르는 것입니다.

1026 2017-09-29 11:55:48 1

MB 페이스북에 ‘성지순례’ 댓글 2,600건...깨알 [새창]

가카께 영화 한 편 추천합니다.
- 쇼생크 탈출(His judgement cometh and that right soon)

1025 2017-09-29 11:24:37 13

싸드를 날려 민주주의에 재갈을 물리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새창]

비공감했습니다. 그런데 비공감 사유를 달라고 하니 달겠습니다.
1. 비공감 맞는 이유요? 간단합니다. 양성징병에 찬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 왜 찬성하지 않냐고요? 최근에 시사게에 올라온 '양성징병' 관련 글들은 대부분 엄청난 비공감을 맞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시사게가 엄청나게 시끌시끌했고... 시사게에서는 적폐청산이나 언론개혁, 언론이 왜곡한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획득 그런데 관심있습니다. 그런데 양성징병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서 제가 말한 주요 관심사는 저 아래로 떠밀려 가고 게시판이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안 그럴 것 같나요? 양성징병 하나로 모든 이슈가 묻혀 버리고 죄 지은 놈들은 팝콘 먹으면서 낄낄거리고 있겠죠.
3. 그리고 양성징병을 청원하는 분들의 목적은 뭔가요? 정부의 양성징병에 대한 입장표명인가요? 아니면 병역법 개정을 통한 양성징병의 시행인가요? 솔직히 후자때문 아닌가요? 청원에 대한 정부답변이 '현실적으로 지금은 어렵다. 장기적으로 검토해 보겠다'하면 예하고 그만둘건요? 안 그럴 거잖아요. 왜 문재인 정부에서 병역법을 개정해야 하나요? 공약사항도 아닌데. 대신에 복무기간 단축으로 어느 정도 입장을 고려해 주지 않았나요?
4. 만약에 양성징병 주장하는 분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제기해서 병역법에서 남성만 징집하도록 하는 것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받아 온다면 저는 양성징병을 추진하는데 힘을 보탤 것입니다. 이렇게 사회적 파장이 크고 갈등이 예상되는 법률을 개정하려면 이 정도 성의는 보여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청원게시판에 몇 자 끄적거린 것으로 너무 큰 걸 바라는 것 아닌가요?

1024 2017-09-29 08:34:03 23

[노컷단독]러 잠수함 北에 수출한 日통일교계 기업 '토엔쇼지' 실체 확인 [새창]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북한이 1993년 핵확산금지조약(NPT)에 탈퇴합니다. 핵을 개발하면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염두에 두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미사일 개발하고 그 후에 수직발사관(VLS)과 미사일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것이 더 이상한데요.
미사일 개발하면서 동시에 SLBM 기술을 개발한다고 추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1023 2017-09-29 00:36:58 0

루리웹의 흔한 영구정지 사유.jpg [새창]

이게 뭐예요. 처음 보는데. ㅋㅋㅋ

1022 2017-09-28 23:52:31 0

청원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새창]

헌법재판소에서 병역법 위헌 판결 받으면 됩니다.
그게 청원보다 더 좋은 방법입니다.

1021 2017-09-28 23:49:44 1

오늘자 미세먼지 현황! [새창]

ㅎㅎㅎ 20일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