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으로 보여주기가 두려운 것이라면, 그 사람도 두려울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해야하고. 마음을 보여주었는데 그렇다면 그 사람이 마음이 없을 수도 있음을 이해해야하고, 그 모든 것이 아닐지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였는데 소용이 없는 것이라면 인연이 아니었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겠지요.
미역국이나 떡국도 간단하게 하면 의외로 쉬워요. 미역국은 미역 물에 불렸다가 참기름이랑 볶고 (고기같은걸 넣으면 이때 같이 볶으면 됩니다.) 멸치 국물 끓여서 넣어서 끓이고 국간장으로 간 맞추면 되구요. 떡국은 제일 간단하게 하는건 멸치 육수 끓여서 떡 넣구 국간장 한 숟갈 정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계란 풀어넣고 불 끈 다음에 김 얹어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