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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1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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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리겠네//
매매혼이냐 아니냐를 말하는데 인신매매국이라고 비약을 함? 자발적 인신매매를 하는 국민이 있는 국가라고 할 수 있겠음.
바로 옆 책상에서 일하던 한살차이 나는 직장동료의 경우고, 그 친구가 영어를 못해서 상대 베트남 여자가 교육기관에서 교육받는 동안 메신저로 대화하는거 통역까지 해줬으니 거짓말도 아니고 잘못 들은것도 아님. 국제결혼 순서가 뭐가 중요함?
그리고 경제력을 조건으로 삼는 한국여자 얘기 자꾸 하는데, 매매혼이 뭔지 몰라서 지금 그걸 계속 예시로 들고 자꾸 언급하는건지..
같이 살 남자가 돈이 있느냐 없느냐가 고려할 조건중의 하나로서 최우선인 것하고, 말도 안통하고 연애를 한것도 아닌 남자를 돈만 지불하면
따라오는 것하고 같다고 봐서 자꾸 한국여자 얘기 하는거임? 대답을 굳이 원하면 못할 것도 없지
베트남, 캄보디아 등 상대적 경제후진국에 대금 지불하고 데려오는건 매매혼이고, 같이 살 남자의 경제력을 고려하는 건 매매혼이 아님.
한국여자도 매매혼이라 하려면 적어도 남자가 여자측에 결혼의 대가로 돈을 지불했을때나 성립되는거지.
해당 댓글같은 경우는 여시마인드가 아니라도 외국인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말 외에는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은데, 여메웜이 판을 치는 방증으로 보기 힘든 경우가 아니냐는 뜻으로 말한건데 님이야 말로 내 말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음
울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가정했을때 난 캘리포니아 농장 40~50대 아줌마가 돈 많아서 몇천만원 울집에 던져주고 가서 오렌지 농사 하면서
살으라면 살 자신이없음. 반대로 내 여동생이 그렇게 간다고 하면 속에서 천불이 날듯. 왜냐? 돈에 팔려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가서 고생하면서 사는게 싫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