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이상이 생겼던 부위는 나았다고해도 추후에 몸이 조금 거시기할때 제일 먼저 신호가 오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중이염을 앓았는데 애들이 어려서 시간이 없어서 병원치료를 못받았더니 밤에 자다가 고막이 터졌어요. 치료는 끝났고 십여년이 흘렀지만 요즘도 몸이 쪼까 거시기하면 제일 먼저 귀에서 반응이 오더라고요. 일종의 알람이라고 해야할까? 절래절래.. 치료가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200층에 한시간 7분이라고 쓰신걸보니 이젠 200층을 얼마만에 돌파하느냐! 라는 시간단축 레이싱이 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부상없이 운동하는것이 제일 우선입니다. 그리고 날이 덥고 습해짐에 따라 체력이 더 쉽게 고갈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더 힘들게 느껴지더라도 당연한 것이니 의아해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어요! 홧팅하세요! 불끈